비상계엄1 비상계엄 해제 하루, 한국 증시 시황 정리 사상 초유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해제 결의안 의결, 그리고 비상계엄 해제로 혼란스러웠던 12월 4일이었습니다. 12월 3일 밤에 일어났던 이 사태로, 다음날인 12월 4일 주식 시장이 정상적으로 개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요. 금융당국의 모니터링 끝에, 주식 시장이 개장했고 길었던 하루가 끝났습니다. 12월 4일, 한국 주식 시장의 시황을 정리해 봤습니다. 외국인의 자금 이탈 이어졌던 코스피 비상계엄의 후폭풍으로 코스피 지수는 1%대 하락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낙폭을 키웠지만, 충격을 소화하며 전날보다 1.44% 하락한 2,464로 마감했습니다.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, 개인의 매수세가 컸던 반면, 외국인이 4000억 원대 규모의 매도세로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이어졌던 하루였습니다... 2024. 12. 5. 이전 1 다음